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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후기]이정동교수_최초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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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32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2-10-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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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오프라인 코칭컨페스티벌을 참석하면서 뵙고 싶었던 코치님들을 실물 영접한 기쁨 속에 각종 강연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울림있게 남아있는 몇가지 강연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정동 교수의 "최초의 질문"이었습니다. 


혁신의 원리는 대안적 세상을 꿈꾸게 하는 '최초의 질문'과 함께 작은 차이를 내는 '스케일업'을 지속적으로 견딜 수 있는 힘에 있다고 합니다. 

OCW의 시작은 20년 전 MIT 총장이 던진 '최초의 질문', 즉 "우리의 강의를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개방하면 안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다이슨의 "진공청소기에서 먼지봉투를 없앨 수 없을까?", 인텔의 "여러개의 칩을 묶어 하나의 복합칩을 만들면 어떨까?", 스페이스X의 "1단 로켓을 다시 쓰면 안될까?" 등의 질문도 혁신을 가져온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이정동 교수는 최초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한 첫번째 시도와 함께 수없이 반복되는 개선의 노력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주 작고 허접한 것(Ugly baby)이라도 첫번째 결과물을 세상에 내어 놓고 피드백을 받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정동 교수가 말한 혁신의 원리를 코치인 우리 자신에게 그리고 코칭 세계에 적용해 보면 어떻게 될까요?

 

저도 "내가 과연 사람들과 온전히 연결되어 변화와 성장을 돕는 코치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며 코칭 세계에 입문하였습니다. 입문 후에 가장 힘드었던 것이 피드백을 받아드리는 것이였습니다. 

공개 시연와 피드백은 지금도 망설여지지만 그 시간들을 견뎌 왔기에 지금 여기에 미약하게 나마 서서 코칭컨페스티벌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5,127번 이상을 견뎌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코치님들과 함께할 수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아쉽게도 강연 모습을 찍지 못해서 열심히 필기했던 교재와 이정동 교수님 저저를 찍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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